제목  ‘날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자유로운 영혼으로 부활’ 하라며 눈물과 한숨으로만 보냈던 이름 없는 기록되지 않은 수많은 여성들을 기억하고자 한다. 참혹했던 여성 착취의 공간에서 ‘도와달라’는 외침에 응답하는 것은 ‘여성 인권의 역사로 생생하게 역동하는 공간’으로 되살아나 새로운 희망의 자리, 여성의 자리를 만들어나가야 하는 것이 사회적 책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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